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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시즌 EFL 카라바오컵의 우승팀은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하다!
쏘니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현재 준결승 1차전은 토트넘의 1:0 승리로 마쳤고, 내일 2차전이 펼쳐진다.
2월 7일, 05:00 앤필드 스타디움(리버풀 홈)
EFL 컵. 준결승. 2차전 (1차전 - 0:1) 토트넘 승
리버풀 vs 토트넘 (런던)
출전 정지: 없음
부상: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불확실), 조 고메즈 - 윌슨 오도버트, 구글리엘모 비카리오, 데스티니 우도기, 크리스티안 로메로, 도미닉 솔란케,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 제임스 매디슨, 라두 드라구신
토트넘은 이번 달 초에 확보한 근소한 우위를 안고 리버풀을 찾아갑니다.
런던 팀은 홈에서 레드들에게 다소 놀라운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위를 유지하고 결승 진출을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의 팀은 홈에서 일관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고득점 능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9월 중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패배(0:1) 이후 리버풀은 앤필드에서 무패를 이어가고 있으며, 모든 경기에서 최소 두 골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드들에게 맞선 유일한 팀은 풀럼(2:2)으로, 거의 전반 내내 수적 우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2:2 동점을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14경기에서 리버풀은 모두 승리를 거두었고 그 중 열 번은 최소 두 골 이상 차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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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 약간의 불안이 있었지만, 아르네 슬롯 감독의 팀은 다시 안정세를 찾았습니다.
머지사이드 팀은 인상적인 성적에 힘입어 자신감 넘치는 강력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기록했으며, 단 한 번의 패배는 그들에게 의미 없는 경기에서 발생한 2:3 PSV 원정 패배입니다.
또한 에인트호벤에서 아르네 슬롯 감독은 여러 주요 선수를 제외한 예비 멤버들로 라인업을 꾸렸기 때문에, 이 패배는 과도한 중요성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브렌트포드와 본머스와 같은 강적들과의 경기는 리버풀의 경기 품질을 잘 보여줍니다.
벌들을 홈에서 상대할 때 특히 강한 모습이었고, 체리들은 최근 11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뉴캐슬(4:1)과 노팅엄 포레스트(5:0)를 무너뜨렸습니다.
이 두 팀 모두 리버풀에게 0:2로 패배하며 프리미어 리그에서 레드들의 선두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리버풀의 성공은 주요 선수들의 부상 부재로도 촉진됩니다. 그러나 지난 주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본머스와의 경기 중 부상을 입어 토트넘과의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시즌 중 그 26세 수비수 없이도 상당히 잘 수행했으며, 코너 브래들리의 성숙한 활약 덕분입니다.
최근까지 리버풀에 대한 승리는 토트넘의 2025년 유일한 주요 성공이었습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팀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4연패를 당하며 무승 경기가 7경기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 토트넘은 드디어 패배의 흐름을 끊었습니다. 브렌트포드에서 포스테코글루의 팀은 특별히 뛰어난 축구를 선보이지 않았으며, 점유율을 더 많이 내주고 기회를 훨씬 적게 만든 점에서 다소 운이 좋았던 경기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렌트포드와의 2:0 승리는 심리적으로 매우 귀중한 성과입니다.
우선, 이를 통해 팀이 앤필드 전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둘째, 토트넘은 인정받는 센터백 없이 실험적인 수비로 이겼습니다.
셋째, 이번 성공은 스퍼스가 이번 시즌 이전을 전시하지 않았던 요소들인: 규율, 실용주의, 공격에서의 높은 효율성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EFL 컵 결승 진출을 위한 토트넘의 싸움에 있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리버풀은 토트넘이 브렌트포드와 같은 수준의 경기를 펼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르네 슬롯의 팀은 퇴조, 피로, 혹은 폼 저하의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머지사이드 팀이 특히 수비에서 상대의 부상 문제를 완전히 활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리버풀의 (-1.5) 핸디캡 승리 예상합니다.
리버풀이 EFL컵 준결승 2차전에서 와 맞붙게 되며, 현재 리버풀은 1-0으로 뒤처져 있다. 이번 경기는 리버풀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최소 두 골을 넣어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을 노려야 한다.
토트넘은 미세한 리드를 유지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임할 것이지만, 이번 맞대결은 상당한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경기에서의 1-0 승리는 그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갈망해온 트로피 획득을 위한 희망의 빛을 제공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은 14위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실망스러운 결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상에 시달리던 선수들이 있지만, 시즌 초반 보여주었던 공격력을 회복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일요일에 리그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최소한 무승부를 기록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있다. 이를 통해 그들은 초반부터 수비적인 전략을 채택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리버풀은 공격의 수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허슬을 펼칠 계획이다. 초반 몇 분 안에 중요한 동점을 만들기 위해 토트넘 수비를 허물어뜨리려 할 것이다. 23경기에서 56골을 기록한 리버풀은 충분히 이 격차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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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하지만, 난 그래도 우리의 쏘니가 이겨서 결승 진출하고 우승을 간절히 바란다!!
뉴캐슬 올라오면 비벼볼 수 있잖아! (뉴캐슬 너무 잘하든데...;;)
암튼, 스완지 기성용도 컵 우승(12-13시즌)했던데..우리 쏘니 우승 한번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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