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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시즌 EFL 카라바오컵의 우승팀은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하다!
쏘니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현재 준결승 1차전은 마쳤고, 오늘 그리고 내일 2차전이 펼쳐진다.
아스널 vs 뉴캐슬
2월 6일 05시 00분.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
EFL 컵. 준결승. 2차전 (1차전 - 2:0)
뉴캐슬 vs 아스널 (런던)
출전 금지: 없음
부상 선수: 조엘린톤 (불확실), 자말 라셀레스, 칼럼 윌슨, 하비 반스 - 다케히로 토미야스, 벤 화이트,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제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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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을 앞두고 매그파이의 최근 폼은 상당히 저조해 아스널의 반격 가능성이 높아졌다. 에디 하우의 팀은 최근 3경기에서 2경기를 패배하였으며, 두 경기 모두 홈에서의 패배였다.
처음에는 뉴캐슬이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본머스에게 1-4로 무참히 패했으며, 지난 주말에는 예기치 않게 풀햄에게 1-2로 패했다. 하지만 최근의 패배는 경기 내용과 일치하지 않았다. 경기 내용이 0-0으로 진행될 때, 매그파이는 필드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더 많은 질 높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겨우 하나의 골만 기록했다. 1-1 동점 상황에서 에디 하우의 팀은 다시 앞서갈 기회를 가졌지만, 조 윌록이 알렉산더 이삭의 크로스를 연결하지 못했다. 몇 분 후, 그들은 창의성을 잃은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에디 하우가 패배의 한 가지 이유로 언급한 것은 "정체"였다. 재정적 페어플레이로 인해, 뉴캐슬은 연속으로 3회의 이적 시장에서 보강 없이 지내고 있다. 선수단의 잠재력이 제한되어 있어, 헤드 코치가 여러 경기에서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사용하는 상황이다.
"나는 정체가 우리의 실패의 변명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는 개별적으로 각 선수와 팀 전체가 최고의 수준을 보여주지 않았음을 인정해야 한다. 이는 큰 실망이다. 나는 이 경기에서 우리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보았지만, 경기력의 수준이 우리의 잠재력에 미치지 않았다,"라고 뉴캐슬의 헤드 코치가 경기 후에 말했다.
반면 아스널은 심리적 모멘텀을 갖고 2차전에 나선다. 지난 주말, 건너편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며 압도적인 승리(5:1)를 거둬 런던 팀의 자신감을 더욱 높였다.
경기 후, 미켈 아르테타는 선수들에게 지나치게 성공에 도취되지 말라고 당부하며, 최종 스코어가 공정한 반영이 아니었음을 인정했다:
"많은 요인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선수들이 개별 및 집단적인 수준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줄 때 우리는 어떤 상대와도 경기할 수 있으며 불가능한 일도 이룰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결과는 앞으로 우리에게 매우 유익할 수 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아스널이 마주하는 '불가능한' 과제 중 하나는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 최소 3골 차로 뉴캐슬을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런던 팀이 이러한 성과를 달성한 것은 2010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그들은 EFL 컵 4라운드에서 매그파이를 4-0으로 이긴 바 있다.
박빙의 승부오 두팀 모두 득점으로 1대1 무승부를 조심히 예상해본다.
뉴캐슬의 최종 승리가 예상됨.
쏘니 우승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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